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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구입했지만 가져올수 없어서 아쉬웠던 삼시네끼! 어머니가 항공편으로 부쳐주셔서 어렵게 받은 이옷을 저번주에 입고 나가봤습니다. 긴 치마라 걱정했는데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짧은치마만큼 시원하고 계단오르내릴때도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독일회사에 한번 입고갔는데 예쁘다며 다들 칭찬이 끊이지 않아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한국엔 요새 생활한복 입는 젊은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디자인도 무난하고 면재질이라 평소에 입기 정말 딱!입니다. 독일에서 사는 평범한 사람인데 이렇게 예쁜 옷 지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싶었어요^^ 이렇게 예쁜옷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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